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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웰스, 위생 및 절전 기능 높인 ‘웰스 슬림 정수기’ 출시

2015-07-01



종합 환경가전 브랜드 교원 웰스는 세균 및 유해물질은 깔끔히 제거해 위생 기능은 높이고, 절전 기능으로 전기세 부담은 낮춘 '웰스 슬림 정수기’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웰스 슬림 정수기는 식탁이나 싱크대 위에 올려두고 사용할 수 있는 데스크탑형 냉정수기 ‘웰스 슬림 냉정’(모델명: KW-P22W2)과 주방, 사무실에 세워두고 냉온수를 함께 사용 할 수 있는 ‘웰스 슬림 스탠드’(모델명: KW-P21W2) 2종으로 선보인다.
 

‘웰스 슬림 냉정’과 ‘웰스 슬림 스탠드’는 정수기 사용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인 위생과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큰 특징이다.
먼저, 건강한 미네랄이 살아있는 ‘6단계 컴플렉스 플러스 필터 시스템’을 적용해 물맛은 높이고, 각종 미생물과 유해물질, 중금속은 물론 여름철 식중독과 장염을 일으키는 노로 바이러스,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을 99.99% 제거해 안전하고 건강한 물을 마실 수 있다. 깨끗하게 정수된 물의 2차 오염을 막고자 물 저장 탱크는 물론 유로까지 모두 스테인리스 재질로 구성해 정수기 내 세균 번식도 완벽히 차단했다. 물이 마지막으로 출수되는 코크 또한 분리형으로 탑재하여 정기적인 위생 관리 서비스 외에도 사용자가 세척을 원할 때 손쉽게 분리, 세척해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위생적이다.  

코크의 경우, 교원 ‘웰스의 체계적인 관리서비스인 ‘올바른 서비스’를 통해 정기적으로 위생 세척, 관리 받지만 물과 공기에 항상 노출되어 있어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특히 물때나 곰팡이로 쉽게 오염될 요소가 많은 만큼, 소비자가 원하는 때에 언제든지 코크를 분리하여 직접 세척할 수 있어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의 사용 습관에 따라 스스로 에너지를 관리하는 ‘스마트 패턴 절전 기능’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줄였다.
사용자가 주로 사용 하는 시간대, 사용하는 물의 양, 온도 등의 정수기 사용 패턴을 스스로 인식하여 사용 빈도가 높은 시간대에는 최적의 물의 온도와 필요한 양만큼의 물을 제공하며, 반대로 사용이 적은 시간대에는 최소한의 물을 정수시켜 소비 전력을 줄임으로써 그에 따른 전기세 부담을 낮춰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온수가 출수되는 웰스 슬림 스탠드는 에너지 효율 1등급을 획득하여 더욱 전기세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평상시에는 정수 기능만 이용하고 냉수와 온수를 필요할 때에만 사용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제품 전면에 냉온수 ON·OFF 터치 버튼을 삽입해 편의성을 높였다.
 

웰스 슬림 정수기의 슬림하고 세련된 외관도 눈에 띈다. 제품 폭이 24cm에 불과해 공간을 크게 차지하지 않아 공간활용이 용이하며, 화이트톤의 깔끔한 디자인은 세련되고 모던한 주방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정수기 선택 시 가장 눈여겨보는 점은 불순물이나 세균 걱정 없이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반면 전기세, 관리비 등 사용 부담은 적은가 이다”라며 “이번 신제품 ‘웰스 슬림 정수기’는 이런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하는 제품으로 깨끗한 물에 미네랄을 더해 건강함을 높였으며, 스마트한 절전 기능으로 전기세 부담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웰스 슬림 정수기의 렌탈비용은 ‘웰스 슬림 냉정’은 월 25,900원이며, ‘웰스 슬림 스탠드’는 월 28,900원이다. 제품 및 구입 문의는 1588-411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