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s

교원그룹, ‘소비자중심경영’ 선포…고객가치 증대 최우선

2015-04-02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의 환경가전 브랜드 ‘웰스(wells)’는 '소비자중심경영 (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도입을 선포하고 모든 업무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개선해 고객 가치 최우선 경영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소비자중심경영(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이 소비자를 중심으로 구성되고 소비자를 위해 개선되고 있는지를 평가하며,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교원그룹은 CCM 선포를 계기로 웰스 브랜드 사업본부장을 소비자중심경영 최고고객책임자(CCO)로 임명하고 서비스 기획, 품질관리, 개발, 영업, 마케팅, 고객센터 등으로 구성된 CCM 운영사무국과 TF팀을 구성해 소비자 중심의 전반적인 제도 구축과 시스템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기업 전반으로 들어오는 고객의 이야기를 보다 신속하게 응대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자 VOC 통합 관리 시스템을 한층 강화한다. 고객만족센터로 접수된 건의사항, A/S접수 등 유형별로 고객의 소리를 분석, 전 부서 공유를 통해 신속히 해결책을 마련하고 철저한 원인 규명으로 재발방지에 힘쓰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다. 또한 임직원들의 소비자중심경영에 대한 이해와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교육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이번 CCM 선포식은 고객 권익 증진 및 고객 중심 경영 정착을 위한 활동의 신호탄이다.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품질을 제공하여 소비자 불만을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한 사후 관리에 힘쓰는 등 고객 최우선주의를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 말했다.